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는 “한마음으로 가다듬는 함평문화”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함평문화원(원장 김창훈)이 주최하고 함평군이 후원하는 제30회 함평문화제에서 2017 함평문화포럼 주제강연을 했다.
이날 노인복지회관강당을 꽉 메운 함평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과 출향 예술인, 함평문화원 회원 등 200여명을 상대로 가진 문화포럼 주제 강연은 고향을 지키면서 후배양성과 향토문화발전을 위해 40여 년간 활동해 온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가 <함평의 문학을 재 조명한다>라는 제목으로 함평의 고대문학과 근대문학, 그리고 현대문학사를 정리하여 발표했다.
김 박사는 “함평은 의향(義鄕 )이요 문향(文鄕)임을 다시 한 번 기록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재확인했으며 군세에 비해 608년이란 함평군의 역사를 통해 수많은 의병장과 걸출한 인재를 양성 국가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는 게 자랑스럽기만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미래에도 문화의 선두주자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관청의 관심과 적극적인 인프라조성이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했다.
/전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