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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길목에서 국악을 만나요”
국립남도국악원, 오는 15일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열어
작성 : 2017년 09월 10일(일) 17:22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15일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을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연수관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산조합주’와 대금독주 ‘청성곡’ 그리고 고요한 듯하면서도 역동적인 ‘승무’와 멋스러운 춤사위를 자랑하는 ‘소고춤’이 기다리고 있으며 가야금 병창으로 듣는 흥보가 중 ‘집터 잡는’ 대목과 민요 ‘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등 성큼 다가온 가을만큼 풍성한 국악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중 오늘 공연의 첫 무대를 장식하는 ‘산조합주’는 산조가락을 여러 악기가 합주 형태로 연주하는 곡으로 음악적 짜임새와 완성도가 높은 음악이며 연주자의 기량과 악기의 성능이 한껏 발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금요국악공감은 진악당 후무대 증축공사로 인해 9월부터 11월까지 연수관 3층에서 진행되며 연수관은 150석 규모로 전화예약을 통해서 관람이 가능하다. 이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1~3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민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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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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