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랑의 보금자리’ 1호 입주
주택건설협 광주전남도회 1억원 지원…올해 10가구
작성 : 2017년 08월 16일(수) 17:16 가+가-

광주시는 16일 남구 서동 이연자씨 주택에서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보금자리' 제1호 입주식을 가졌다.
광주시는 16일 남구 서동에서 돌봄이웃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보금자리’ 제1호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박재홍)가 1억원을 지원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1호 사랑의 보금자리 주인공은 이연자(67) 할머니. 이 할머니의 주택은 지붕 일부가 붕괴되고 벽체가 균열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다. 광주시는 지붕을 강판으로 교체하고 마루와 벽체도 새단장했다. 낡은 보일러와 창호를 바꾸고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도 벌였으며 이 할머니를 고려해 실외 화장실을 내부로 옮겼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집은 내가 편히 누울 수 있고 가족이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는 장소여야 하는데 주택건설협회 등의 사회공헌으로 이 할머니가 귀한 보금자리를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