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차 영·호남 학생 학술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목포대와 창원대 간의 영·호남 학생 학술교류 프로그램은 1999년 시작으로 18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양 대학의 학생들을 상호 대학에 보내어 각 지역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익히면서 학점까지(3학점, 일반선택)까지 이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양 대학에서 선발된 50여명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영식과 1박을 하며 마음을 나누고 소통을 한 뒤 각 대학으로 이동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총 30회가 진행되는 동안 수강료와 각 대학 생활관 숙박·식비·교통비 등을 대학이 무료로 제공해 영·호남 학생교류 모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대다수는 영·호남의 서로다른 지역문화, 풍속 등 직접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겠다고 하는 등 본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해 했다.
한편, 목포대 김상채 교무처장은 “20년 가까이 이어진 ‘영·호남 학생 학술교류’가 앞으로도 양 지역 간 화합과 상호 문화적 이해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