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70억 인류구원 의지를 모토로 선교활동에 앞장서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역별 대규모 헌혈운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전남 광양지역에서도 ‘2017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720차 헌혈릴레이’ 행사가 지난 19일 광양 하나님의 교회 단독성전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전남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400 여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당일 헌혈행사는 오전 10시 광주 전남 혈액원 관계자와 광양 보건소 관계자들이 개회사에 참석해 성도들을 격려했다.
양승철 혈액원 과장은 “그동안 보여준 하나님의 교회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은 사회 전반의 발전과 동반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낙관하고 있다. 금번 대규모 헌혈운동도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단합과 공동체의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좋은 활동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올해도 전 세계 175 개국 2,500개 모든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을 지킨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살과 피를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는 귀중한 절기다. 하나님의 교회의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운동은 말 그대로 전 세계 각 도시별 전개되는 생명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이다.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생명존중과 경외심을 표현하기 위해 혈액부족으로 위급한 처지에 놓인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며 “성도들은 금번 헌혈에 대한 일정을 전달받고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관리에도 힘써왔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질병과 경제난으로 인한 어려움, 각종 재앙에 처한 세계인들을 위해 환경사랑과 구호의 손길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광양 하나님의 교회는 헌혈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헌혈 기록카드 작성, 혈압과 맥박 측정에 필요한 장소 마련 등을 비롯하여 헌혈을 마친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및 음료와 다과 등을 준비하여 헌혈에 동참한 성도들을 배려했다.
이날 헌혈은 광주 전남 혈액원에서 지원한 3 대의 헌혈차량에서 진행했다.
이웃과 헌혈에 참여했다는 이선미(여·42)씨는 “봄이 설레는 감정은 만물이 소성하는 연유이다. 만물이 소성하는 시기에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
헌혈로 다른 사람의 생명도 살리면서 나의 건강도 돌아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회는 헌혈을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 및 간식을 준비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헌혈을 통해 수합된 혈액은 모두 전남혈액원에 기증되어 수혈이 필요한 곳에 공급되어 혈액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백혈병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과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곳에 쓰여 질 것을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의 최대 절기인 유월절(逾越節)을 맞아 해마다 환경정화, 헌혈.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왔다.
올 해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운동은 서울 및 수도권, 전국 6대 광역시와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본당인 판교성전에서는 675차 헌혈운동이 진행되어 700 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고 인천에서도 500여명의 성도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이밖에 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브라질, 인도. 네팔. 독일 등 하나님의 교회가 있는 해외 각국에서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여러 도시에서 헌혈운동이 진행되었고 2천여명이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도들의 헌신적이며 진정성 있는 사랑을 실천하며 1964년 설립 이래 50 여년 만에 국내 400여 성전에 전 세계 175개국에 진출하여 각국 교회마다 현지인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송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