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립남도국악원 상설공연인 ‘금요국악공감’의 두번째 무대가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린다.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의신면의 민속예술과 양태옥류 진도북놀이의 맥을 잇고 있는 의신민속전수관이 꾸미는 ‘금요국악공감’의 두번째 무대를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도북놀이(전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양태옥류 뿐만 아니라 ‘사물놀이’, ‘교방굿거리춤’, ‘아쟁산조’, ‘설장고 시나위’ 등 의신민속전수관 문하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의신민속전수관은 전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양태옥류의 맥을 잇고자 보존회 회원과 전국의 진도북놀이 회원들이 하계 및 동계 전수를 열어 진도의 옛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의신면은 의신들노래, 청룡농악 등 다양한 두레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지역으로, 의신민속전수관은 국내 및 해외 공연을 통해 진도의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금요국악공감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1~3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