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교감·장학관·연구관 등 187명 인사
교육원장에 고향숙·정책기획관에 김철호씨
학생교육원장에 나승렬·인사과장에 정낙주
광주시교육청이 고향숙 정책기획관을 교육연수원장으로 보내고, 그 자리에 김철호 연수원 운영부장을 임명하는 것을 골자로 교장과 교감, 장학관과 연구관 등 교육전문직 187명에 대한 9월1일자 정기인사를 22일 단행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이 97명, 중등 81명, 유치원 9명 등이다.
지난해 8월 광주교육청 개청 이래 첫 여성 정책기획관에 임명됐던 고향숙 기획관은
교육연수원장으로 이동했고, 2년 임기를 채운 현 구제섭 원장은 퇴직을 1년 앞두고 광주서석초 교장으로 옮겼다.
신임 정책기획관에는 근무경험을 살려 김철호 부장이 임명됐다.
또 학생교육원장에는 상무고 나승렬 교장, 본청 교원인사과장에는 정낙주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부장에 용봉중 노종식 교감, 교육연수원 운영부장에 선운초 강영 교감, 교육정보원 정보부장에 산월초 김정우 교감, 교육정보원 지원부장에 광주고 김종근 교장, 학생교육원 교학부장에 봉산중 진정준 교감이 각각 임용됐다.
이와 함께 동부교육지원청 교육국장에 광주동명중 박영달 교장,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에 본청 정책기획관실 이재남 장학관,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에 본청 교원인사과 우재학 장학관이 나란히 임명됐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퇴직 등 결원 보충 인사를 중심으로 임용 발령됐으며, 역량 중심의 인재 배치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정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