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알려진 3대 명문 대학은 하버드대학교, 메사추츠공과대학, 그리고 스텐퍼드대학교다.
하버드대학교는 미국의 대통령 8명을 배출하였고, 노벨상을 157명을 배출하였다. 억만장자만도 62명을 배출한 대학이다. 메사추츠공과대학은 학사가 4천명이지만 석박사과정이 6천명이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석학들은 MIT출신들이라고 봐도 된다.
이 대학 출신의 설문에서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다. 강의가 뛰어난 교수진 보다는 동료학생들의 탁월한 능력이 자신을 성공하게 만들었다고 말 한다.
다시 설명을 하자면 동료학생들의 세상을 보는 눈, 학문을 대하는 모습을 배우고 같이 소통하면 서 발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하버드 대학이 노벨상을 157명이나 배출하게 되었다는 근거를 말한다.
형이 공부를 잘 하거나 성실하면 자연히 동생들은 형을 따라가게 되는 이치와 비슷한 놀리다.
칼럼의 제목은 박대통령과 문제인의 규칙위반으로 잡고 갑자기 세계적 명문 대학을 들먹이는 건지 이해가 쉽지 않을지 모른다.
더 민주당의 문제인은 광주가 나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정치를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고 지난 총선에서 말했다. 그러나 문제인은 자신이 한말은 언제 했느냐는 식으로 정치를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대선을 위하여 불철주야 뛰고 있다.
박근혜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선거를 통하여 자신의 말을 거역하는 사람을 심판하여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히려 심판의 대상은 박근혜대통령이 되었다. 선거후 청와대 성명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겸허지 받겠다고 했다.
그러나 박대통령은 총선이 끝나고 달라진 모습이 하나도 없다. 청와대의 참모진들이 보이는 비리에 대해서도 국민의 여론과는 상반되는 태도를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단서를 우리는 봐야한다.
세계의 명문대학의 필요조건은 교수진이 아니라 동료학생이라는 것.
박근혜대통령과 문제인은 대한민국 국민의 동료다. 여기서 동료란 동시대에 같이 사는 것을 말한다.
동시대를 사는 동료 박근혜대통령과 문제인의 태도를 보면서 우리의 젊은이들은 무엇을 볼 것 인가.
뻔하다, 말에 책임지지 않는 태도다. 우리는 이러한 지도자를 둔 이상 미래로 나가는 희망이 없다.
주변이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다. 다시 말하여 지도자로부터 정직하고 책임지는 사회가 될 때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 점철 되는 것이다.
하버드대학은 1636년, 미 동부 매사추세츠 주에 글을 읽을 줄 아는 성직자를 양성하기 위한, 소박한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다.
그들은 학교를 말하기보다 자신과 같이 공부한 동료를 먼저 자랑으로 삼는다.
그들은 저마다 치열한 얼굴로 책을 들여다보거나 노트에 뭔가를 기록하며 시간을 보낸다.
1764년에 하버드 대학에 화재가 발생했다. 거센 불길은 빠르게 퍼지면서 당시 유명한 도서관이었던 하버드 홀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어버렸다.
홀에 있던 책들은 설립자 하버드가 세상을 떠난 뒤 기증한 것으로, 이 도서관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지은 것이다.
이 대형 화재로 타버리자 하버드학생들이 겪은 허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엇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존이라는 학생이 특히 안절부절 못했다. 사람들은 특히나 안타가워 하는 줄 알고 모두 그를 처다 보았다. 그러나 이유는 다른데 있었다. 도서관이 화재가 나기 1시간 전 존은 읽던 책을 다 읽지 못하여 책을 가지고 나왔다. 존이 읽던 책은 도서관 규정에 반출이 되지 않는 책으로 분류된 책이었다.
존은 몹시 망설였다. ‘이 책을 돌려 줘야 할까?‘ 존은 며칠을 망설이다가 결국 마음을 가다듬고 학장의 사무실로 찾아갔다.
‘학장님 죄송합니다. 그날 밤 제가 도서관에 있던 책 한권을 몰래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기 그 책을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학장은 매우 기뻐하면서 그 책을 건네받았다. ‘이 귀한 유산을 보관하고 있었다니 고맙군요. 일단 나가 보세요’
존은 비로소 안심을 하였다. 소식을 들은 하버드학생들은 모두 기뻐했다. 일부는 존에게 상을 주어야 한다는 말도 했다. 이틀 후 하버드에는 놀라운 공고가 붙었다.
‘존 학생은 교칙을 어겼으므로 퇴학 처리함’이라는 내용이었다.
존은 청천벽력이었고 학생들의 여론은 너무 가혹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학장은 흔들리지 않았다.
‘ 존이 정직하게 책을 가져다준 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는 교칙을 위반 하였으니 퇴학 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하버드 규율을 책임져야 하니까요.’ 이에 좌중은 고개를 끄덕였다.
박근혜 대통령과 문제인은 국민에게 한 약속을 어겼다. 박근혜 대통령과 문제인은 하버드대학의 교칙보다 더 엄한 퇴학을 받아야 한다는 여론을 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