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댐에 의해서 막히면 강물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썩어가게 됩니다.
흐르는 강물은 썩지 않습니다.
마음도 서로 흐르면 어두운 마음이 물러가고 깨끗한 마음이 흘러 들어옵니다.
갓 태어난 어린 아이는 스스로 살아 갈수가 없어서 모든 것을 어머니에 의해서 공급받고 어머니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아이를 낳는 어머니에게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부산에는 유엔 묘지가 있습니다.
6·25전쟁 때 공산주의로부터 남한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친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대한민국이 있는 것입니다.
몇년전 칠레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배워서 잘사는 나라가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도 못사는 나라였지만 새마을 운동을 통해서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때 잘사는 미국에서 원조를 받아서 배고픔을 해결할 때였습니다.
우리 또한 지금은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잘 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가난한 나라를 도울 때입니다.
아이티라는 나라에 지진 후에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6·25 한국 전쟁에 참전한 나라였습니다.
그들은 지진 때문에 집을 잃고 텐트 안에서 가족이 생활하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있음을 새삼 감사 할뿐 이었습니다. 요즈음 대기업 총수들이 비자금 때문에 연루되는 것은 단골 메뉴와 같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나 봅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이 끝나지 않는 휴전 상태입니다.
그런데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켜할 군 장성들이 군납비리에 항상 연루되어 나옵니다. 한 사람이라도 국가관이 분명하다면 불의의 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는 국민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국민을 무시한 지도자도 정치인도 기업인도 결코 행복해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내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람은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높은 사람은 자기 앞에 다가오는 불행을 막지 못하고 마음이 겸손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다가오는 재앙이나 불행을 막는 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인생은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는 과정을 보면 땅에 씨가 떨어져서 그 씨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계란도 유정란이 있고 무정란이 있습니다.
병아리는 수탉하고 교미가 이루어진 암탉이 낳는 알에서 깨어난 것입니다. 추운 겨울에 앙상했던 나무가 봄이 되어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은 그 나무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도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있는 마음과 연결되면 밝은 마음이 흘러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어두운 사람과 마음이 연결되면 마음이 어두움으로 끌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아무것도 없어도 어머니의 것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어머니와 생명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도 둘이면서 하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은 아무 조건 없이 아버지의 모든 것을 자기 것처럼 마음껏 누리면서 아버지의 모든 재산을 상속받는 특권을 가지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도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남편에 의해서 아내의 운명은 결정되는 것이죠.
남편의 것이 아내의 것이고 아내의 것이 남편의 것이기 때문에 부부는 한 몸입니다. 한국 가정에 이혼이 많은 것은 부부의 마음이 흐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마음을 나누고 살면 되는데 서로의 마음이 흐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편은 아내의 소중함을 알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그 가정은 아름답고 행복할 것입니다.
그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은 이 사회가 건강해지고 밝아지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나라의 장래는 어두워지고 자녀들은 방탕과 범죄에 노출되어 나라가 퇴보하게 됩니다.
국가 경쟁력에서도 떨어지는 것을 남미 나라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이가 하나가 되고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가 되고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되면 우리의 수고와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 아닌 하나가 된 것으로 얻어진 행복한 삶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