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선운초등학교(교장 정병석)는 지난 11일 선운초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가족공동체 활동인 2016 즐거운 토요일 ‘선운 패밀리가 떴다’를 46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본교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주제는 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학교로 찾아가는 연주회’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즐거운 토요일 ‘선운 패밀리가 떴다’는 올해 제2기로 광주·전남·전북 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관람과 다양한 악기별 부스 체험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특히 평소 접해보지 못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목관 악기, 금관 악기 등 다양한 악기별 부스체험을 통해 직접 악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만져보고 연주해 봄으로써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평소 책과 TV에서만 보던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봐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함께 참여한 2학년 자녀를 둔 이○○ 학부모는 “공연도 관람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활동에 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선운초 관계자는 “마에스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문화 체험을 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즐거운 토요일 ‘선운 패밀리가 떴다’의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여 하나가 되는 교육공동체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