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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탈영 대원 얼려 죽여
작성 : 2016년 04월 25일(월) 18:55 가+가-
냉동 시신 도로에 늘어놓고 다른 대원들에 ‘경고’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탈영’을 시도한 대원 45명을 냉동고에 가둬 얼려 죽였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이라크 알 수마리아 뉴스 통신을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IS는 이라크 모술에서 전투 중 도망치려 한 대원들을 냉동고에 하루 동안 가둬 죽인 다음, 얼어 죽은 시신들을 길가 도로에 줄지어 늘어놓고 다른 대원들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기 까지 했다.
앞서 지난 달 IS는 두 남성을 건물에 묶어 두고 건물을 폭파시키는 소름끼치는 영상을 자랑스럽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 영상의 제목은 ‘도망치는 것은 당신에게 득이 되지 않는다’로, 시리아에서 지난 달 8일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IS는 끔찍하고 정교한 처형 방법으로 포로에게 공포심을 불어 넣고 있으며 선전전의 일환으로 관련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IS의 야만적인 방법 중에는 우리 안에 갇힌 남성을 수영장 물에 빠뜨려 익사시키는 것은 물론, 무릎 끓은 남성의 머리에 전선으로 연결된 폭발물을 설치하거나 살아있는 채로 화형하는 방법 등이 포함된다.
중동 분석가들은 I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정부군이나 쿠르드 민병대, 자유시리아군(FSA)과의 전투에서 밀려 주요 영토를 상실했기 때문에 최근 몇 개월간 선전전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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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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