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자가 박지성 선수에게 질문 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어떤 선수 였습니까? 성실함이 무기는 아니었을텐데요.
“네. 저는 딱히 장기가 없는선수, 그렇다고 특별하게 단점도 없었기에 생존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남이 보든 안보든 보잘것 없는 조건을 열심히 하는 쪽으로 버틸수 있게 해주었으니까요.아무도 관심이 없던 나에게 어느날 거스히딩크 감독이 통역관을 데리고 다가왔습니다. 박지성씨는 정신력이 훌륭합니다.그런 정신력이면 반드시 훌륭한 선수가 될것입니다.그말이 축구 천재라는 소리보다 내 기분을 더 황홀하게 만들었습니다.그래서 나는 2002년 월드컵 내내 그말을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내 어릴적 가슴에 품은 갈망은 오직 월드컵 이었거든요.”
여러분도 포루투칼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히딩크에게 달려가 품에 안겨 기뻐했던 박지성 선수를 기억하고 계실것입니다.
그 기자가 박지성 선수에게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클럽을 거치면서 선수시절 생존법은 무엇 이었습니까? 기자의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박지성 선수가 대답했습니다.
“감독말 잘 들었죠.감독의 뜻에 반대되는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감독이 그것을 신선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감독이 얼마나 날 원하느냐가 최우선 순위 였습니다. 2008년 유럽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뛰지 못했는데 그 순간은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난 스스로 문제를 찾아 냈습니다. 결과적으로 날 뛰지않게 한 것은 감독의 옳은 판단 이었습니다. 그일를 통해 왜 나를 쓰지 않았는지 감독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고 나를 더욱 단련하고 발전 시킬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듬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또 한번의 결승전에 나설수 있었습니다. 우승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원이 아니었다면 내 인생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역시 없었을 것입니다.”
박지성 선수에게 최고의 장점은 감독의 말을 잘 듣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감독을 믿고 자신을 맡겼다는 것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평발인데다 축구의 천재도 아니었고 특별하게 갖춘것도 없는 평범한 선수 였습니다.
그런 그가 훌륭한 선수가 된 것은 항상 자신의 마음보다 감독의 마음을 더 크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는 한번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현역시절 캡틴완장을 찰수 있었던것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빅리그 선수로서의 후광의 힘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생에게는 선생님의 마음이 더 중요하고 아내에게는 남편의 마음이 더 중요하고 자식에게는 부모의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직장인은 경영자의 마음을 우선으로 여기고 정치인은 국민의 마음을 우선으로 여긴다면 그 기업과 그 나라는 아름답게 발전 하게 될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시몬베드로의 배에 오르셔서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시몬이 대답하기를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서 오랫동안 고기를 잡았기에 고기가 어디에 모이는지 잘 알고 있었을것입니다.
그런데 밤새도록 고기를 전혀 잡지 못했습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말씀은 길이 되었습니다.
자기 경험을 다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베드로 자신의 마음보다 예수님의 마음이 훨씬 컸습니다.
그 댓가는 그물이 찢어질만큼 고기를 얻었고 길이신 예수님을 얻었습니다.그는 자기의 마음을 버리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잘난 것을 나타내려고 합니다.
그것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훌륭한 사람들을 존경하고 귀하게 보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 더 이상 내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상대방을 낫게 여기기 때문에 그 말을 듣고 행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항상 감독의 말을 마음에 최고로 새겼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의견보다 히딩크의 말이 그를 훌륭한 축구 선수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맨유에서 유명한 스타가 되는 걸 원치 않아요, 10분 뛰는 것에도 만족할 것이고 20분 뛰는 것에도 만족할 것이고 전반전만 뛰는 것도 만족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