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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미국·캐나다·호주 등 해외 흥행 불당긴다
작성 : 2016년 03월 17일(목) 18:21 가+가-
미주 한인사회에서 처음 흥행의 불씨를 당긴 영화 ‘귀향(鬼鄕)’이 뉴욕 한복판 맨해튼에서도 개봉하게 돼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배급사인 ‘K무비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5일부터 맨해튼 AMC 엠파이어 25와 퀸즈 AMC 로우스 베이테러스 6 등에서 귀향을 개봉한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뉴저지에서는 에지워터 멀티플렉스 시네마스, AMC 스타플렉스 릿지필드팍 12에서 상영을 시작하고 시카고와 산호세, 시애틀, 애틀랜타, 샌디에이고 등 미주요 도시에서도 개봉한다.
이에 앞서 11일엔 로스앤젤레스와 댈라스에서 미주 개봉의 테이프를 끊었고 18일엔 캐나다 토론토(Cineplex Empress Walk)와 밴쿠버(Silvercity Coquitlam & VIP)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또한 호주에서도 이달중 상영을 시작한다.
한국에서 흥행돌풍이 불고 있는 영화가 비슷한 기간 미국 등 해외에서 연이어 개봉되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다.
특히 미주한인들은 귀향이 제작완료 후에도 한국에서 극장을 잡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귀향’ 영화보기 캠페인에 앞장선 바 있어 이번 개봉 소식을 누구보다 반기고 있다.
후반작업을 하던 지난해 7월엔 조정래감독이 직접 날아와 뉴저지에서 사상 첫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가졌고 한국 개봉에 앞서 미주시사회를 통해 귀향의 관심을 환기시킨 것도 미주한인들이었다.
지난 1월23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8일 코넷티컷대학교와 브라운대학교 29일 워싱턴DC 노던 버지니아 칼리지, 30일 뉴저지 에지워터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미주 시사회가 이뤄지면서 귀향에 대한 관심을 본국에 전달하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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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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