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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새 대통령에 틴 콰 공식 선출
작성 : 2016년 03월 15일(화) 18:06 가+가-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소속의 우 틴 콰(69) 하원의원이 미얀마 신임 대통령으로 공식 선출됐다.
미얀마 타임스와 신화통신 등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아웅산 수지 여사의 오랜 측근인 틴 콰 의원은 이날 재적의원 657명으로 구성된 상?하원 합동 투표에서 360표를 획득, 미얀마의 새 대통령으로 공식 선출됐다.
틴 콰 신임 미얀마 대통령은 수지 여사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NLD의 중진의원이다. 수지 여사와 같은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신으로, 수지 여사가 민주화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개인 기사 및 수행비서 역할을 했다. 수지 여사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온화한 성품으로 당 내 인사들로부터 폭넓은 존경을 받고 있다. 부인도 NLD 소속 의원이다.
틴 콰 신임 대통령은 오는 4월 1일 취임한다. 군부의 지지를 받는 통합발전단결당(USDP) 소속인 현 대통령 테인 세인의 임기는 3월 30일로 끝난다.
이날 의회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는 하원 대표인 틴 콰와 함께 상원에서 내세운 NLD소속의 헨리 벤 티유(58)와 군부 대표인 우 민 스웨 양곤 주지사가 후보로 나섰다. 벤 티유와 우민 스웨는 부통령으로 새 정부를 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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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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