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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발전 중장기 계획 기대
작성 : 2016년 01월 18일(월) 18:17 가+가-
광주시가 오는 2030년까지 시민 중심의 ‘문화주권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시 당국에 감사 드린다.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개관을 기점으로 광주를 명실 상부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로 조성한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출을 했다. 광주문화재단은 수일 전 열린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비전을 담은 ‘광주 문화발전 중장기 기본계획 2030’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문화로 풍요로운 광주, 예술로 아름다운 시민’을 비전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현실화하고 시민의 삶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화와 예술이 갖고 있는 다양한 가치와 저력을 현실화해 도시를 살찌우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핵심 목표로는 미래형 문화교류 도시, 품격 있는 문화 예술 도시, 시민중심 문화주권 도시를 제시했다. 미래형 문화교류 도시를 위해 ▲도시간 문화 연대 강화 ▲문화창조 사업 발굴 및 육성 ▲문화관광 및 창조 공간 확대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확산 ▲창조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광주를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만들기 위해 개방. 융합. 창조를 주요 가치로 창조적 문화공간을 확대한다. 정말 잘하는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광주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끔 예산을 지원해 이번 로드맵이 장밋빛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문화도시의 주역은 다름 아닌 광주시민이기 때문이다. 광주시 당국은 계획보다 실천이 중요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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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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