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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국교회 크리스마스 트리 읽기
최 창 일 예능시인·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
작성 : 2015년 11월 17일(화) 18:07 가+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최대의 축제다.
기독교 국가들은 성탄절이 다가오면 교회뿐 아니라 백화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긴 세일을 시작한다.
파리의 에펠탑이나 세계의 모든 상징물에도 성탄 트리가 하나같이 아름답다.
교회들은 오색찬란한 내온 빛으로 축제를 보탠다.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관공서나 대형 건물의 성탄 트리는 인류의 생명을 일으킨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한다.
교회와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성탄의 트리는 수리목이다. 수리목 은 독일에서 비싼 나무에 속한다. 더디게 크는 나무로 비쌀 수밖에 없다. 보라색 솔방울로 독일 사람들의 사랑받기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수리목을 조림수로 키우는 농가의 년 소득은 400만원에서 500만원에 이른다.
침이 짧아서 트리에 적격이다. 가지는 15센티 정도로 십자가나 아기 천사 같은 트리 물을 설치하기에 적절하다.
상록수를 트리로 이용하는 뜻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의미를 상징한다.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의 트리가 하나같이 프라스틱 조형장식이 덮어버렸다.
예수님에 대한 예의나 미안함은 에시당초 사라져 버렸다.
트리 물 재료들은 중국에서 수입한다.
중국 상인들에게 유익한 정책이다.
이제 한국의 교회가 크리스마스 트리에 개혁이 일어나야한다.
한국에서는 구상나무, 섬 잣나무, 주목나무, 호랑가시나무가 트리로 좋은 재료들이다.
한국의 교회가 프라스틱 트리를 이용하는 하는 것은 재활용이라는 것에 역점을 둔다.
재활용품은 친환경소재가 아니다. 공해물질로 심각한 오염물이기도 하다.
내가 주장 하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나무를 잘라서 트리 목으로 이용하자는 것은 아니다.
농민들은 트리용 조림수를 전문 적으로 배추 농사짓듯 생산해야한다. 그것은 교회의 트리가 바로 서는 것이고 농민의 수익에 큰 보탬이 된다.
65%가 산지인 한국의 산들은 나무 밀림이 되어서 새로운 문제로 대두된다. 여기에 트리에 적합한 조림수를 심어야 한다. 1년에 70센티 이상씩 자라는 수림목을 길러서 농가 소득과 연결 지어야 한다.
도, 농간의 교회가 크리스마스 트리 목을 제공 하면 좋다. 나아가서 교회는 옥상이나 화단에 트리 목을 심어서 성탄을 준비하는 자세. 예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소비라는 생각도 버려야한다.
성당이나 교회가 성찬식에 준비하는 포도주를 정성스럽게 준비하듯이 성탄절의 트리 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목사님이나 장로님, 사랑하는 가족의 생일에 프라스티틱의 조형물 꽃을 선물하지 않는다. 소담스러운 꽃다발, 꽃바구니 선물이다.
교회의 프라스틱 조화 성탄 트리.
이해 할 수 없는 광경들이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받아드려 졌다.
한국의 인구 25%가 신자다. 교회는 어림잡아 8만개로 집게 한다.
외국인이 비행기로 밤에 오는 경우 십자가의 불빛에 놀라운 눈동자라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다.
서양 사람들은 보신탕의 도시(a city dog soup)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 교회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서울을 가리켜 ‘교회당들의 도시’(a city churches)라고 부르기도 한다.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가, 우리에게 기독교를 전해준 미국, 영국, 캐나다나 호주에 있지 않고, 서울 한 복판에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포함하여 세계 10대 대형교회명단에 한국교회가 다섯 개나 들어 있다.
여름밤에 시골은 반딧불이 반짝 거렸으나 교회십자가가 반짝거린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주장하고 왔다. 한국의 기독교가 바로서는 것은 첫 번째가 성탄의 문화다.
대형 술집과 건물에 빼앗긴 트리의 문화를 교회가 더 아름답게 꾸미는 정성이 필요하다. 지금의 한국 기독교 성탄트리에 예수님도 마음 아파하실 것이다.
한국교회의 성탄트리의 개혁.
살아있는 상록수가 조림되도록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
무너진 한국사회의 윤리의식과도 무관치 않게 깊이 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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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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