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이 국정교과서에 집착에 가깝다. 국민들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일으킨 교과서의 수록된 군사혁명이냐, 군사 쿠데타냐. 한 줄을 바라보는 시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인대표의 교과전쟁은 당내의 대표 자격이 없다는 비주류, 호남의 싸늘한 시선을 잠재우기 위한 투쟁으로 바라본다.
국민의 역사교과서 반대가 53%를 넘어서고 있다. 박대통의 역사 교과서 지지를 요청한 국회 연설 후 반대는 더 늘어나고 있다.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역사 교과서 반대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은 반등하는 것이 상식 이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상승은커녕 20%대로 내려간다.
한편, 박대통령은 충성 보수층을 굳게 믿는다. 보수의 지지만 있어도 국정교과서는 마이웨이로 본다.
새누리당의 김무성도 마찬가지 생각이다.
지금까지 박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정직하다는 것이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할 것으로 믿었던 지지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물론 붙박이 보수지지자들은 움직이지 않는 태산과 같다. 그러나 보수와 진보 사이의 지지자들도 있다.
문대표는 검정교과서 반대 진보지지자들이 자신의 지지로 연결 될 것이라 믿고 있다. 박대통령과 문대표에게는 천만의 말씀이다. 검정교과서, 야당 지지는 전혀 별개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국민들은 검정교과서 전쟁은 국민개개인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내 조국, 내 한국의 역사가 잘못 되고 있다는 책임 의식이 돌아다닌다.
국민의 생각이 새로운 변화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정치인들은 인식하여야 한다. 예전의 조건 없는 지지층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아! 옛날이여, 고무신과 돈 봉투, 지역감정이 먹혔던 시절이다.
각종 여론 조사의 지표가 말한다. 박대통령과 문제인 대표생각과 전혀 다른 길로 들어서고 있다.
박대통령과 문대표의 교과서 전쟁은 피차 부메랑이 되어간다.
박대통령은 국민의 갈등을 치유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저자거리에는 큰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최인훈의 소설 ‘광장’이 이념의 잣대로 보는 실정이다. 광장의 소설은 분단의 아픔이 박힌 소설이다. 이념으로 보면 이념 소설이 아닌 것이 없다. 전쟁의 뒷면이 소재가 된 태백산맥도 그렇다. 조세희의 가난한 여공의 이야기 ‘난쟁이가 쏘아 올린 공’ 도 그렇다.
무서운 일이다. 이념의 갈등이 이대로 가면 신 삼국시대 무형의 분단이 온다.
이념이란 보이지 않는 새로운 분단이다. 캄캄한 밤에 자유로운 통행이 보장 되지 않는 무서운 테러까지도 자행되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이념은 정치보복보다 더 크고 무서운 일들이 도사리고 있다.
모두가 이념의 잣대로 보면 대립이 된다.
지역감정을 씻어내 보자고 분연히 외치는 대구의 김부겸 전의원에게는 가슴 아픈 시간일 것이다.
지역감정에서 이념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갈등에 하나가 보태지는 형국이다.
지역감정은 박정희 대통령집권 시절에 만들러진 천형이다. 이제는 그것도 부족하여 박대통령 집권기에 이념의 갈등이 첨예하고 조장 되어 지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종교전쟁과 이념의 갈등이다. 지금 중동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뼛속 깊은 종교전쟁이다.
재산문제로 생긴 문제들은 법이나 상식이 해결한다.
이념간의 갈등은 보이지 않는 가슴속의 응어리 대 응어리의 대치점이다.
박대통령은 이념의 대결을 치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