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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켓 발사 움직임 없어”
작성 : 2015년 09월 16일(수) 18:00 가+가-
내달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맞춰 핵실험 등 무력시위 가능성 시사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시사한 가운데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지난 6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분석한 결과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했다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북한이 오는 10월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에 맞춰 장거리 로켓 발사 및 추가 핵실험 등 무력시위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북한의 추가 도발 뎌부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북한 국가우주개발국 국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과의 질의응답에서 “세계는 앞으로 선군 조선의 위성들이 우리 당 중앙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대지를 박차고 창공 높이 계속 날아오르는 것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며 다음달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일 전후 인공위성 발사를 시사했다.
38노스는 2012년 12월 ‘은하 3호’가 발사됐던 서해 동창리 기지의 발사대와 이동식 정비탑에서 움직임이 없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포착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38노스는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북한이 10월10일까지 장거리 로켓 발사를 준비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이 지난 7월 동창리 발사장의 위성 감시를 피하려고 가림막을 설치해 동창리 발사장의 움직임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기는 예전보다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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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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