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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경도 복합리조트 성사시켜야
작성 : 2015년 08월 31일(월) 17:57 가+가-
여수 경도가 정부의 복합리조트 설립후보지로 선정됐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27일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 후보지로 여수 경도와 인천 6곳, 부산 1곳, 경남 1곳 등 총 9곳을 선정했다. 전남개발공사는 국내외 컨소시엄 3곳의 투자를 이끌어 내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를 복합리조트로 조성하는 기본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정부의 복합리조트 공모에는 전국 9개 지역 34곳이 신청해 경합을 벌였다. 경도가 복합리조트 최종 사업지로 결정되면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2019년까지 1000실 이상의 5성급 특급호텔과 연면적 5%이내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쇼핑몰, 요트마리나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경도에 복합리조트가 건설되면 국토의 균형발전은 물론 호남권 최초의 외국인관광객 수용시설로써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지역에서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22개 시.군 단체장, 전남도의회, 여수 기관. 단체들이 성명서와 청원서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과 문화체육관광부에 경도 복합리조트 선정을 촉구해 왔다. 정부가 지역의 의견을 받아들여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경도를 1차 후보지로 선정한 것은 잘한 일이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남에만 복합리조트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 만강의 사의를 표한다. 정부는 여수 경도가 복합리조트로 최종 결정되도록 정책적 배려를 해야 한다. 전남도도 1차 관문을 통과한데 만족하지 말고 최종 사업지로 결정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11월 말 제출하게 될 RFP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점 보강해 정부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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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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