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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이광수, 김우빈 옆에 앉아 있을 때부터 불안했다”
작성 : 2026년 10월 29일(목) 16:22 가+가-
배우 신민아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가 진땀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벌어진 일을 언급했다. 당시 신민아가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하자 객석에 있던 이광수가 큰 소리로 환호했고, 바로 옆에 앉아 있던 김우빈이 이광수를 말리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신민아는 당시 상황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며 “제 남편인 김우빈 씨가 시상식 후보로 오를 때부터 ‘뭔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광수 씨 옆에 앉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대랑 후보자 객석이랑 너무 가까웠다. 둘이 뭘 할 것 같아서 너무 떨렸다”고 회상했다.
신민아는 “단독 시상을 해야 하니까 대본도 혼자 읽어야 되고 모든 긴장 상태가 최고조였다. 아니나 다를까 난리가 났다”며 “너무 고마운데 더 떨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과 눈을 안 마주치려고 했는데 긴장이 됐다. 의지하고 싶어서 계속 남편을 쳐다보게 됐다”며 김우빈에게 의지하고 싶었던 마음을 전했다.
실제 당시 영상에서도 신민아가 객석의 김우빈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유재석은 신민아에게도 왠지 모를 친밀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빈 씨와 따로 연락하고 지내진 않지만 왠지 모르게 내 동생 같다. 제가 광수 친한 형이기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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