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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IS 연관 테러 용의자 431명 체포
작성 : 2015년 07월 19일(일) 17:59 가+가-

사우디아라비아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연관된 조직에 가담하거나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43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사우디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수사 당국이 지난 몇주 동안 자살폭탄 테러와 같은 여러가지 공격을 수행하거나 테러를 모의한 용의자들을 대거 체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대부분은 사우디 민간인이지만 외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무부는 “이들은 이슬람 종파 간 갈등을 조장해 혼돈을 가중시키려 했다”고 비난했다.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 중에는 지난 5월 수도 리야드 인근 시아파 거주지역의 모스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와 연관된 용의자도 포함됐다. 당시 공격으로 최소 25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작년 11월 동부 알달와 지역에서 벌어진 시아파 주민에 대한 총기 난사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도 포함됐다. 당시 8명이 숨졌다.
이밖에 지난 5월 시아파 사원 주차장 자살 폭탄테러와 연관된 용의자와 또 다른 테러들의 배후 세력들도 체포됐다. 이번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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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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