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가 창립 49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문인협회(회장: 유혜목 교수) 신임 부회장으로 당선되어 취임했다.
동회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한글회관에서 제 49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했는데 차기회장 후보로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철수 박사는 지난 1961년 기독교아동문학상 동시부문 입상과 ‘83년 한국시학 신인상 시 부문 당선에 이어 ’84년 한국문인협회 기관지인 월간문학지에서 공모한 제42회 신인문학상 동화부문에 작품<꾸러기장군>이 당선되어 동시, 시, 동화 등 3개 장르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
등단 이후 지금까지 35년 동안 활발한 작품 활동과 함께 저술활동을 펼쳐 305권의 저서출간과 한국문인협회 감사와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와 전남지역위원회 회장을 맡아 지역문화 창달은 물론 후배들의 문단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오면서 지역 언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전남도민일보 주필과 사장을 역임하고 호남일보와 대한일보, 광전일보에 고정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해외동포들에게 민족정체성을 일개우기위해 1991년부터 25년 동안 중국에 살고 있는 동포사회에 64차례나 직접 방문하여 독립군 후손과 유가족들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자라나는 동포후대들에게 우리 글 우리말을 보전하고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백두어린이 글짓기상>, <백두아동문학상>, <두만강 꼬마작가상>,<샛별소년문학상>등을 제정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현재 아름다운 신문 기독타임스 사장과 월간아동문학, 계간 크리스찬문학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광주광역시지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회 수석부회장, 미국 솔로몬대학교 한국학장을 맡고 있다.
/장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