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출신으로 배우 겸 탤런트로 활동 중인 임세미 양(사진)이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2TV 저녁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의 주인공 윤승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987년 5월 29일생으로 올해 28세인 임세미 양은 담양중학교 23회 졸업생인 임만규 씨의 자녀로 고향은 담양군 월산면 월계2리 농암마을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쌈지 카탈로그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임세미 양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 저녁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의 주인공 윤승혜 역을 맡아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극중 윤승혜(임세미 분)는 동락당 종녀로 쇠락해가는 동락당의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맡고 있지만 그녀에게는 불임이었던 대호부부에게 입양되었다가 파양된 후, 다시 입양된 상처가 있다.
아픈 상처도 거름으로 삼는 밝고 명랑한 똑순이지만 바람 잘 날 없는 가족들 뒷바라지에 대가족 생활비까지, 간호사 월급으로 감당이 안 돼 시간이 날 때마다 알바까지 뛰어 허리가 휜다. 커피 한잔 마시는 것이 유일한 낙인 커피마니아.
악연인지 인연인지, 승혜는 병원에서 억울하게 해고를 당하고 앙숙인 도진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에서 바리스타를 시작하게 된다.
차(茶) 명인인 할머니의 반대에 굴하지 않고 전통에 열정을 더한 감각적인 젊은 차(茶)를 만들어 내는 승혜. 어느 덧 사랑하게 된 도진과 함께 바리스타로 성장하고 싶은 승혜 앞에 가족들의 반대는 거세기만 하다.(매주 월~금 저녁7시50분 KBS2TV)
/담양=정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