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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에크! 택견과 공연의 어울림
23일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다함께 택견 한마당’
작성 : 2015년 05월 21일(목) 17:58 가+가-
“이크! 에크!” 한국전통무술 ‘택견’의 기합소리와 함께하는 힘찬 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하 전통문화관)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토요상설무대 23일 공연은 발광엔터테인먼트(대표 안재식)이 마련한 ‘다함께 택견 한마당’.
이날 공연은 유연하고 율동적인 춤과 같은 동작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한국전통무술 ‘택견’을 다양한 공연과 접목시킨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 신명나는 타악 선율에 맞춘 택견과 탈춤공연을 시작으로 택견의 발질 동작과 함께 부채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공연자들이 도미노처럼 일렬로 서서 부드럽고 강한 발질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택견 호신술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단오를 전후해 마을 사람들끼리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마을끼리 택견 승부를 가렸던 ‘결련택견’은 특이한 볼거리다. 무예이면서 놀이, 축제의 성격을 담고 있기 때문. 아울러 민요 아리랑에 맞춘 택견동작과 K-POP에 맞춘 댄스타임 공연도 펼쳐진다.
전통 택견의상을 입고 관객이 함께 택견을 배울 수 있는 체험한마당을 마지막으로 이날 공연을 마무리한다.
‘발광(發光)엔터테이먼트’는 평균연령 26세의 남녀 단원으로 구성된 택견 인성교육 전문 청년기업.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예 ‘택견’을 기반으로 다양한 무예퍼포먼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안재식을 중심으로 이선민, 고윤영, 이상호, 정현재, 이태훈, 이나라, 조하나 씨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무료이고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오는 30일 토요상설공연은 나빌레라예술단 ‘광주의 멋이로다’ 공연이 펼쳐진다.
/장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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