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여덟 번째 목요상설공연으로 ‘베이시스플루트앙상블(대표 박지혜)’의 ‘플루트RANG 춤추GO 세계여행하GO’ 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L. 앤더슨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위해 첫 번째로 작곡해 널리 알려진 아르헨티나 춤곡 ‘블루탱고’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탱고 명곡 J.로드리게스 ‘라쿰파르시타’를 연주하고, 아내의 생일날 선물로 작곡한 M. 베버 ‘무도회의 권유’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세계의 춤곡을 플루트 4중주로 들려준다.
이날 공연하는 ‘베이시스플루트앙상블’은 2008년에 창단되어 클래식 뿐만 아니라 재즈, 삼바, 탱고 등 대중성 있는 음악을 독특한 연출을 통해 연주하는 단체. 박지혜 총감독을 비롯해 광주·전남지역 플루티스트 30여명이 매년 새로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총감독이자 리더인 플루티스트 박지혜 씨는 독일 도르트문트 국립음대를 졸업,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꼴레기움 챔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로고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일본, 중국에서 협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전남대, 목포대, 광주예술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연주에는 박지혜 대표를 비롯해 손영주(독일 로스콕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전남대 출강), 심고은(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심포니 S.O.N.G 단원), 최은선(전남대 대학원 졸업,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강사) 씨 등이 함께한다. 5세 이상 관람 가능. 일반 1만원, 고등학교 이하 학생 5천원.
목요상설무대는 사전 전화예약 및 현장예매로 운영되며 오는 28일 아홉 번째 공연에는 무지크바움 앙상블의 ‘슈트라우스와 실내악 여행’을 선보인다.
/장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