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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인질 동영상 재등장한‘지하디 존’에 대한 궁금증 증폭
작성 : 2015년 01월 22일(목) 17:11 가+가-
칼을 들고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던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대원이 최근 공개된 일본인 인질 살해 위협 동영상에 다시 출연하면서 ‘지하디 존(Jihadi John)’이라는 IS 인질 관리자의 정체와 소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고 뉴스위크, CNN, 가디언 등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면을 쓴 지하디 존은 지난 20일 공개된 동영상에서 영국식 영어로 일본 정부가 72시간 안에 인질에 대한 몸값 2억 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일본인 인질 2명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지난해 11월 중순 미국이 주도한 연합군이 IS를 공습할 때 그가 다쳤거나 심지어 숨졌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이 동영상으로 그의 건재함이 확인됐다.
미 연방수사국(FBI)는 지난해 말 그의 검거를 위해 결정적 정보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지급할 포상금 1000만 달러를 걸어 놓은 상태라고 뉴스위크는 보도했다.
미국 보안 당국과 영국 보안 당국은 그의 소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더라도 그의 정체는 알고 있을 가능성은 있다. 지난해 9월 FBI는 지하드 존의 신원을 대체로 확인했으나 이를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위크 지하드 전문기자 알렉스 페리는 “보안 당국들이 6개월 전 그의 정체를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문사들이 그의 이름을 보도햇으나 조용히 그 기사들이 삭제됐다. 그 이유를 확실히 모르겠지만, 당국들의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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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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