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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김영한 민정수석 사표 수리
작성 : 2015년 01월 11일(일) 17:26 가+가-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사의를 밝힌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10일 수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 수석의 사표가 오늘 오전 수리돼 오늘자로 김 수석이 면직 처리됐다”고 밝혔다. 민 수석은 또 “어제 (김 수석의)사표가 제출됐고 김기춘 비서실장이 올린 서류를 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재가했다”고 덧붙였다.
일단 전날 김 수석이 사표를 제출한 만큼 직권면직이 아닌 의원면직 형식으로 사표가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실장이 같은 날 국회에서 박 대통령에게 김 수석의 해임을 건의했다고 밝혔지만 이미 사표 제출이 이뤄진 만큼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수리되는 형식으로 김 수석이 물러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 김 수석의 경우 정무직 공무원으로서 일반직 공무원이 아니라서 ‘파면’, ‘해임’ 등의 절차를 밟지 않고 곧바로 면직 처리되는 대상인 만큼 해임이 아닌 면직 처리가 됐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정무직 공무원 가운데에서도 국무위원은 해임을 요청하는 대상이 되지만 국무위원에 포함되지 않은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경우 해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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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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