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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거물 헤지펀드 창립자, 아들에게 피살
작성 : 2015년 01월 06일(화) 17:12 가+가-
뉴욕 경찰은 5일 대규모 헤지펀드를 설립해 운영하던 토머스 길버트 시니어(70)가 뉴욕의 아파트에서 아들 토머스 길버트 주니어(30)에게 피살됐다고 발표했다.
뉴욕 경찰 수사반장 로버트 보이스는 토머스 주니어가 4일 오후 맨해튼에 있는 아버지의 아파트를 찾아가 돈 문제로 다투다 머리에 총을 쐈다고 밝혔다.
보이스는 아들 토머스가 매달 주던 용돈 600달러를 400달러만 주겠다고 하자 화가 나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토머스는 아들에게 매달 집세 2400달러와 생활비 600달러를 줬었다.
보이스는 사건 현장이 자살 현장처럼 위장돼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들 토머스는 어머니 셸리에게 전화해 자신에게 샌드위치를 가져다 달라며 아파트를 떠나게 한 뒤 그 틈에 집 안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렀다. 집에 다시 돌아온 셸리가 처음 시신을 발견하고 “내 아들이 남편을 총으로 쐈다”며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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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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