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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씰로 사랑 나눠요”
전남교육청, 결핵협회와 X-마스 씰 증정
작성 : 2014년 12월 08일(월) 17:56 가+가-
전남도 교육청이 8일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결핵퇴치 모금활동을 위한 201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도 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진행중인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결핵 퇴치사업에 대한 홍보와 결핵 예방, 조사연구, 치료 등을 위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결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결핵환자는 4만5292명으로 10만 명당 89.6명이고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수도 2230명에 이른다. OECD 가입국 중 발생률, 사망률 모두 1위다.
민영돈 회장은 “결핵은 우리나라 감염병 가운데 발생환자나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질병”이라며 “특히 중·고생들을 중심으로 소집단 발생도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관심과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염세철 도 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크리스마스 씰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모여 결핵환자 조기 발견, 결핵 치료, 환자 지원 등 소중한 사업에 쓰여지고 있다”며 “e-크리스마스 카드, 연하장 등에 크리스마스 씰을 곁들여 지인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을 나누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우리 고유의 자연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등으로 본래 모습을 잃어가는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나라 백두대간에 자생하고 있는 동식물을 소재로 발행됐다.
/오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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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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