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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모그 예방 미니 공기정화기 논란
부유층 자녀들 사용…가격 비싸고 검증 안돼
작성 : 2014년 11월 16일(일) 17:44 가+가-
최근 중국에서 초미세 먼지로 인한 대기 오염, 즉 스모그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베이징 등 일부 대도시 부유층 자녀들이 사용하는 스모그 예방 미니 공기정화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중국 온라인매체 펑파이(澎湃) 신문은 베이징과 상하이 일부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학생과 원생들이 돼지 코처럼 생긴 코에 부착하는 이 미니 정화기를 사용하기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 제품 제조사인 베이징의 의료기기 회사는 해당 제품이 공기 중에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를 99%이상 정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실효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데가 성인용 236위안(약 4만2300원), 어린이용 288위안으로 가격이 꽤 높게 정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주로 부유층 자녀들이 다니는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에 있는 국제학교는 이미 이런 제품을 학생들에게 보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에 있는 한 국제학교는 이 제품을 구매해 무료로 학생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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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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