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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사망 5천명·감염 1만4천명 넘어”
작성 : 2014년 11월 13일(목) 18:08 가+가-
지난 9일 기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5000명, 감염자는 1만4000명을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현지시간) “아직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선 감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서아프리카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의 에볼라 사망자는 5160명, 감염자는 1만40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WHO가 지난 7일 통계치를 발표한 이후 사망자는 200명 이상이 늘었고, 감염자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일고 있다.
특히 에볼라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3개국의 감염자 수는 1만4068명에 달했으며, 라이베리아 사망자는 2830명, 시에라리온과 기니의 경우 각각 1100명이 넘었다.
한편 다른 지역에서 새로 집계된 피해는 말리, 스페인, 미국 등 3개국에서 감염 9명, 사망 5명이 발생했다. 이미 에볼라 발병 종료가 선언된 나이지리아는 감염 20명 사망 8명, 세네갈에서 감염 1명 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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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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