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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S 공습 비용 하루 약 830만 달러”
작성 : 2014년 10월 29일(수) 18:42 가+가-
미국이 이라크 급진세력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한 군사작전으로 하루 약 830만 달러(86억9259만원)를 쓰고 있다고 AFP 통신이 밝혔다.
빌 어반 미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이 8월8일 공습을 시작한 이래로 약 6600건의 항공기 출격을 포함해 5억 8000만 달러가 소요됐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본래 군사작전 비용으로 하루 평균 700만 달러 이상을 쓸 것으로 예상했었다. 익명의 관계자가 AFP 통신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예상보다 비용이 높아진 이유는 공습과 비행 출격 횟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부 전문가들은 6월 중순부터 바그다드의 미 대사관을 지키고 이라크 군대에 자문하는 미군의 이라크 배치 비용을 국방부가 실제보다 너무 낮게 잡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전직 예산 정책관과 외부 전문가들은 전쟁 비용이 이미 예상보다 10억 달러(1조473억원)나 초과했으며 수 년 내에 몇십억 달러가 더 들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군사전문 민간단체인 전략예산평가센터(CSBA)의 토드 해리슨은 지난 9월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전쟁으로 한해 24억∼38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습 범위가 지금보다 더 확대된다면 한 해 약 42억∼68억 달러 정도로 비용이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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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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