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연극·미디어의 융복합’展
무대연출가 박경미씨, 광주서 첫 이색전시
작성 : 2014년 10월 12일(일) 16:58 가+가-
연극에 영상, 조명, 음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요소를 가미한 이색적인 융복합 전시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무대연출가 박경미 씨의 ‘강박 3-첫 경험’을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 338에서 펼친다.
박씨는 이번 전시를 미디어적 요소를 연극적인 요소와 혼합해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의 미디어극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통해 삶과 죽음으로 가는 과정을 배우의 몸짓, 사운드,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퍼포먼스는 개막식 때 두 차례에 이어 사흘간 모두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서서 관람할 수 있다.
광주출신인 박 씨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무대미술과와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미술원을 졸업한 재원. 고향에서 처음 갖는 전시인지라 그는 다소의 셀렘으로 전시 준비에 임하고 있다.
박씨는 “현대인의 ‘해야만 한다’라는 강박관념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연출해 그 감정을 관객과 공유하고 싶다.”면서 함께 소통하는 작가이자 미디어극 연출가임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그룹과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전시회 지원을 해주는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2014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다. 문의 062)670-7491
/김성은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