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는 29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단일산업분야 특성화(1유형) 대학으로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5년 동안 200여 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향후 5년간 1조50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현 정부의 고등직업교육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하는 핵심 사업이다.
특히 올해 50억원을 지원 받는 대학은 광주보건대학이 광주와 전남에서는 유일하며 전국적으로는 대구보건대학, 동양미래대학, 영진전문대학 등이 선정됐다.
광주보건대학교는 지난해 21개 대학에만 부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특성화사업에 잇따라 선정됨으로써 향후 대학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주보건대학교는 특성화사업을 통해 창의성을 갖춘 보건인력을 길러낼 계획이다.
김양혁 총장은 “전문대학의 미래 성패를 결정하는 특성화사업에 당당히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5년간 진행되는 사업을 통해 대학의 중장기 경쟁력강화에 가장 적합한 플랜을 수립, 우리 대학이 명실상부 국내외 보건계 대학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