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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北 OMM 제재대상 추가
작성 : 2014년 07월 29일(화) 16:43 가+가-
유엔 안보리가 28일(현지시간) 지난해 다량의 무기를 싣고 가다 파나마 운하에서 나포된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를 운항해온 북한 최대 해운회사 오션 마리타임 매니지먼트(OMM, Ocean Maritime Management)를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제재 대상에 추가해 북한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NHK 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청천강호의 무기 운송을 안보리 결의안 위반으로 규정, OMM을 제재 대상에 추가하는 것을 검토해온 유엔 안보리 북한제재위원회는 이날 그동안 제재에 신중한 반응을 보여왔던 중국으로부터 최근 동의를 받아내 마침내 OMM을 제재 대상 블랙리스트에 추가 등재했다.
이에 따라 안보리의 제재 대상이 된 북한 기업과 단체는 모두 20개로 늘어났다.
OMM은 청천강호의 나포 이후에도 아직까지 중국이나 러시아에 지사를 두고 여러 화물선을 운항해 왔지만 앞으로는 해외와의 금융 거래가 금지되고 자산도 동결되며 OMM 관계자는 해외 출국도 금지되게 됐다.
이에 따라 북한은 무역면에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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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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