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뉴욕시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단연 인기를 모으는 것은 ‘거대한 달걀 찾기(The Big Egg Hunt)’ 행사다.
20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가 전한 맨해튼의 초대형 달걀 이벤트는 보석회사 파브르제(The Faberge)가 후원하는 것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맨해튼의 업타운과 미드타운, 다운타운 등 5개 지역에서 거리 곳곳에 260개의 달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크기가 높이 30인치(약 75cm)의 일정한 크기다. 랄프 로렌과 토미 힐퓌거 등과 같은 유명 의류 디자이너와 건축가, 사진작가, 요리사 등이 디자인을 협찬, 세련되고 독창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이번 작품들은 22일 소더비 경매를 통해 판매되는데 지금까지 최고가를 기록중인 작품은 조각가 제프 쿤스가 만든 달걀이다. 달걀에 동그란 구슬이 올려진 보라색과 하늘색이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이날 현재 35만 달러를 홋가하고 있으며 계속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