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이 교육감 공약이행 평가에서 나란히 최고등급(SA)을 받았다.
1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16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를 실시한 결과, 광주는 5개 평가지표 중 3개에서, 전남은 2개에서 최고 등급인 SA(85점 이상)에 포함됐다.
광주교육청은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에서, 전남교육청은 목표 달성과 웹 소통에서 5개 등급(SA, A, B, C, D) 중 SA 등급을 얻었다.
공약일치도의 경우 광주와 전남 모두 일치(Pass) 판정을 받았다.
전남교육청은 종합평가에서 경기, 강원, 경남, 부산과 더불어 SA 등급을 받았으며 광주교육청은 74개 공약사업의 추진율이 111%로 당초 목표율 87%를 크게 웃돈 것으로 평가됐다.
매니페스토본부 측은 “교육자치는 교육 관련자뿐만 아니라 지역민 전체가 백년대계인 교육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며 “교육자치가 교육 철학과 지향가치, 핵심 공약의 이행을 책임있게 진행하는, 민주주의의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