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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370기 블랙박스 확인 심해 잠수정 투입
호주, 블루핀 21호 파견…잔해 발견 기대
작성 : 2014년 04월 08일(화) 18:34 가+가-

8일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최근 실종한 말레이시아 여객기에 탔던 중국 승객들의 친지들이 철야 촛불기도를 하고 있다. 이 여객기는 해방이 묘연한 채 최근 인도양에서 이 비행기의 블랙박스와 같은 주파수의 전파를 탐지했다는 소식이 나도는 정도다.

실종 한 달을 맞은 말레이시아 항공 MH 370편 기체 수색을 계속하고 있는 호주 수색팀이 8일 전날 호주 오션 실즈호가 포착한 실종 여객기의 블랙박스에서 발신된 것으로 보이는 주파수가 실제 실종 여객기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인도양 심해로 잠수정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호주가 밝혔다.
토니 애벗 총리의 해외 순방으로 임시로 총리 대행직을 맡고 있는 워런 트러스는 오션 실즈호가 8일 심해 잠수정 블루핀 21호를 해저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MH 370기 수색에서 잠수정이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색 작업을 이끌고 있는 앵거스 휴스턴은 7일 오션 실즈호가 6일 밤과 7일 새벽 두 차례에 걸쳐 MH 370기의 블랙박스에서 발신된 것으로 보이는 주파수를 포착했다고 말했었다. 이는 지금까지의 수색 작업 중 가장 진전된 결과로 잔해 발견에 고무적인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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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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