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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방과후 돌봄 희망자 무상 혜택
전남도교육청, 올해부터 대상 확대…서석비는 저소득층만 면제
작성 : 2014년 02월 06일(목) 18:47 가+가-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전남 도내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 2학년생모두에게 무상으로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작년까지 오후 돌봄 서비스 대상이 저학년 위주의 저소득층·한부모·맞벌이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지만, 올해부터 희망하는 모든 1~2학년생으로 돌봄 대상을 확대하였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금년도 돌봄 대상 학생은 12,000여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초등 돌봄 교실은 오후 돌봄과 저녁 돌봄으로 나눠 운영한다.
오후 돌봄은 1, 2학년 희망 학생 모두에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저녁 돌봄 교실은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학생 중 추가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돌봄교실과 저녁 돌봄 교실의 참여비는 무료다. 다만, 저녁 돌봄의 석식비 경우 돌봄 대상 확대에 따른 재정 여건상 부득이하게 맞벌이 자녀는 유료이며, 저소득층 자녀는 면제해 주기로 하였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올해 초등학교 1, 2학년생 희망자 모두와 함께3~6학년생 중 사회적 배려 대상인 저소득층·한부모 가정 학생에게 무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6년에는 초등학생 전원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상 돌봄” 대상 학년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확충 교실 167실에 대한 시설 설비를 2월 중에 마무리하여 3월 개학과 동시에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아카데미 등 지역내 돌봄 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돌봄 수요의 충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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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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