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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육 통해 교육도시로 면모 회복”
양형일 전 총장 광주시교육감 출마 선언
작성 : 2014년 01월 13일(월) 18:24 가+가-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조선대 제11대 총장을 역임한 양형일 전 총장이 13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전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큰 인물, 준비된 교육감’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모두 이뤄지도록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양 전 총장은 “뛰어난 실력과 인성교육으로 대한민국 1등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자랑해 온 광주가 최근 몇 년 동안 미숙한 정책실험과 시행착오의 장이 되면서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희망이 무너졌다”고 진단했다.
양 전 총장은 “지·덕·체의 균형 잡힌 참된 교육을 통해 광주시민들의 자존과 긍지를 지킬 수 있는 교육도시로의 면모를 한시 바삐 다시 회복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양 전 총장은 “이제까지 광주시교육청의 행정은 주어진 권한과 사무, 재정의 틀 안에서 관리적 기능에 머무르는 소극적 차원을 벗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자율과 창의, 민간 부문과의 협력, 정부 부처와 국회, 각급 공기업을 상대로 교육사업을 유치하는 기능을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 전 총장은 10대 희망프로젝트로 교육정책 옴부즈만제 도입, 1000억 규모 교육재단 설립, 재능·진로 지원 멘토링단 구성, 5000명 수용 빛고을스마트교육관 건립, 성적 향상 프로그램 가동, 교권 확립 및 교원 사기 진작, 사학 자율성 보장, 사교육비 경감 방안 구체화, 문화·예술·체육 활성화, 특성화·유아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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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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