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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고혈압 환자 건강관리 이렇게…”
적절한 수분 섭취·고른 영양 섭취는 기본
작성 : 2013년 12월 02일(월) 18:29 가+가-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예방수칙 소개
술·카페인 음료 체온 급격히 잃게해 주의
체온·실내 온도 자주 확인 따뜻하게 유지
영유아·노약자 등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
질병관리본부는 저체온증과 동상 등 겨울철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수칙을 2일 발표했다.
올 겨울은 특히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한파에 취약한 심혈관질환자와 고혈압환자, 독거노인 등의 주의가 당부된다.
생활습관 중에서는 가벼운 실내운동과 적절한 수분 섭취, 고른 영양 섭취가 기본이다.
추워지면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하는 것이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따뜻한 물이나 단 맛의 음료는 체온 유지에 좋다.
그러나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체온을 급격하게 잃게 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내 온도는 18~20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창문이나 방문의 틈새를 막아 실내 온기가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고 공기 순환을 위해 오전10시 이후부터 저녁7시 사이에 3회 정도 환기하는 것이 좋다.
65세 이상 노인이나 1세 이하 영아가 있는 경우에는 실내 온도가 22~24도 라고 해도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체온과 실내 온도를 자주 확인해 충분히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본부는 특히 심혈관질환자, 독거노인, 영유아, 노숙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한파 건강취약 계층은 겨울철 갑작스러운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 호흡기 질환 환자는 외출시 차가운 공기로부터 폐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스크나 머플러로 감싸주며, 오한’ 증상이 있으면 실내에 들어가 안정을 취하고 반드시 의료진에게 진료 받을 것을 권고했다.
본부는 내년 2월까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전국 약 440 개소의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저체온증 및 동상 환자의 응급진료 사례를 보고 받고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현황을 파악한다.
피해사례가 증가할 경우 대국민 주의 환기 유도 등 지속적으로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을 국민들에게 홍보해 피해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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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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