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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과 희생에서 용기 얻는다”
하나님의 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광주서 24일까지 개최
작성 : 2013년 11월 21일(목) 18:10 가+가-
시인 도종환·김용택 등 100여점 …서울·대전·부산 등 여섯 번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라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7일에는 광주 서구 쌍촌동에 소재한 광주서구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하나님의 교회는 광주서구교회 본관 3층을 특별 전시실로 구성해 약 100점의 글과 사진, 소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문을 열어 시민들이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추억하면서 삶의 용기와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전시 작품은 시인 도종환, 김용택, 박효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광주 지역 문인들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시인 곽재구는 ‘어머니’를, 문병란은 ‘불혹의 연가’를, 이대흠은 ‘어머니라는 말’을, 허형만은 ‘어머니 찾아가는 길’이라는 시를 각각 찬조했다. 독자들이 보내준 어머니에 관한 기억과 애틋한 사연이 깃든 추억의 소장품과 어머니 사랑을 그린 샌드애니메이션과 영상 작품 등도 전시된다.
전시실은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를 갖고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꾸려진다.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우리 어머니’라는 소주제를 갖고 구성된다.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주제별로 전시돼 있어, 관람객들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어머니의 끝없는 내리사랑을 가슴 가득 느껴볼 수 있다.
작품 관람 후에는 교회 본관 1층과 2층에 마련된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의 부대행사장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어머니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사랑의 우편함’ 코너를 이용하면 좋다. 주최 측이 무료로 발송해준다. 가족 등 지인들과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코너에서 사진 촬영을 해도 좋다. 이 역시 무료로 인화해준다.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1월 24일까지 토요일을 제외하고 약 6주간 이어진다. 주최 측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보고 전시를 연장할 계획이다.
교회 관계자는 “사랑이 필요한 시대, 가장 따듯한 사랑과 희생, 헌신의 대명사인 ‘어머니’라는 주제를 통해, 앞만 보며 바쁘게 사느라 인생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것이 무엇인지 일깨우는 한편, 삭막하고 메마른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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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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