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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다양한 문화 한자리에
17일 이주민 문화예술축제… 빛고을시민문화관
작성 : 2013년 11월 14일(목) 18:06 가+가-
광주에서 이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축제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17일 광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레인보우페스티벌’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무지개다리사업-우리누리’를 통해 진행된 외국인노동자밴드, 다문화가정 자녀 음악교육, 이주여성·외국인노동자 영상교육, 새터민 청소년과 함께 떠난 문화탐험대 등의 성과가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또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시민이 함께 나누는 음식잔치, 각종 연주와 춤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밴드, 어린이예술단 등이 출연하는 ‘레인보우페스티벌’ 공연이 열린다. 이주가정의 중도입국 자녀들이 다니는 새날학교 학생들이 다문화M오케스트라와 함께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이어 인도네시아 출신의 ‘모스키토’, 태국 출신의 ‘메이드인타일랜드’ 등 외국인노동자밴드가 연주 실력을 뽐내고 태국 전통무용, 새날학교 학생들의 중국전통 부채춤,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어린이예술단의 중앙아시아 타타르민속무용 등 다국적 춤을 즐길 수 있는 순서도 이어진다.
노성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레인보우페스티벌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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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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