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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자랑스러운 한국 지성인상’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 수상
작성 : 2013년 11월 11일(월) 18:16 가+가-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가 중국 조선족소년보사가 제정한 2013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자로 결정되어 시상식 참석차 11일 오전 9시35분발 연길행 KAL항공편으로 방중 차 출국했다.
11일부터 15일 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제35차 중국동포사랑방문단 일행 5명과 함께 떠나는 이번의 방문목적은 지난 1991년부터 지금까지 전개해 온 중국동포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독립투사 후손들을 돌보는 일을 위해서다 .
또한 김 장로는 우리글과 우리말을 가꾸며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조선족 아동문학가들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제정 시상해온 ‘제18회 백두아동문학상’시상식과 자라나는 동포 후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우리글과 우리말 사랑운동을 고무시키기 위해 제정한 ‘제8회 백두어린이 글짓기 상’도 직접 현지에 가서 시상식을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북한과의 국경도시인 도문 시와 그 일대지역에 소재한 소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제정한 ‘제4회 두만강꼬마작가상’시상식과 우리 동포 후대들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땀 흘리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특별강의 등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우리민족은 과거 일제치하에서 견디다 못해 우선 살아남기 위해서 중국으로 망명을 가기도 했지만 서간도에는 당시 서울에서의 명문대가인 이회영선생 형제와 그의 일가, 안동에서는 이상룡선생을 비롯한 그의 일가 대소가문 전체가 국운이 기울어가는 것을 보고 전 재산을 팔아 망명을 가면서 나라의 독립을 하지 않고는 결코 고국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 그리고 일본과 중국 관헌들의 생명의 위협과 마적들의 습격을 받으면서도 오로지 고국의 독립만을 위해 살신성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결국 우리들은 그들에게 커다란 빛을 졌고 지금이라도 우리는 중국의 만주 땅에서 피 흘리며 싸웠던 그 후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국과 중국이 정식국교를 하기전인 지난 1991년부터 중국동포사랑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라고 지난 23년 동안 약 60여 차례 중국을 다니면서 동포사랑운동을 펼쳐온 이유와 배경에 대해 말했다.
이번 제35차 중국동포사랑방문단의 주요활동은 11월12일 오전 10시30분에 중국조선족소년보사와 한국의 월간아동문학사가 공동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와 해외동포두리두리사랑회가 후원하는 제18회 백두아동문학상 시상식과 제8회 백두어린이글짓기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2013 자랑스러운 한국 지성인상에는 23년을 하루같이 중국동포사랑운동을 다각적으로 펼쳐온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가 선정되어 이날 시상식을 갖는다.
또한 백두아동문학상 수상작품 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갖게 되는데 백두아동문학상 수상작품 집 ‘아리랑 별곡’에는 지난 1995년부터 시상한 제1회 수상자의 대표작부터 2013년도 수상자인 제18대 수상자에 이르기까지 총52명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실려 있다.
/전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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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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