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 전남대학교 인문대 소강당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국정원을 말한다’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토크 콘서트를 통해 강기정 의원은 자신이 직접 겪었던 사건 현장과 국정원사건 국정조사, 그리고 정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민주당 최고위원이며 국정원 대선개입진상규명특위위원장인 신경민 의원은 특위 활동과 국정원사건 국정감사 활동에서 직접 활동하고, 보고, 느낀 것들을 묶어 지난달 30일 ‘국정원을 말한다’를 출간한 바 있다.
강기정 의원은 국정원 댓글 사건이 일어났던 2012년 12월 11일 당일 역삼동 오피스텔 현장에 달려가서 최초 상황을 지켜봤고, 국회의원 중에는 유일하게 국정원 사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두해 소신 있는 당당한 모습을 보인바 있다.
16일 전남대에서 열릴 토크 콘서트는 ‘저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열리며, 신경민 의원과 강기정 의원의 대화를 통해 ▲ 국정원 사건을 국민이 알아야 하는 이유, ▲ 국정원 사건 현재 어디까지 와 있나, ▲ 국정원 사건의 과제와 국정원 개혁 방안 등등이 이야기될 예정이다.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이며, 기념 촬영, 저자 사인, 도서 판매도 현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없고 국정원 사건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6일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지난 9월 1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정원을 말한다’ 토크콘서트(신경민,이철희,표창원), 10월 12일 홍대앞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신경민,진선미,표창원)이후로 서울 이외 지역에서는 첫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신 의원은 광주를 필두로 올 연말까지 전국을 돌며 국정원 사건, 국정원 국정조사, NLL 대화록 논란 등등의 진상과 관련하여 토크 콘서트 형식을 통해 알리고 다닐 예정이며, 오는 23일에는 순천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