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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의 봄을 세계인의 봄으로”…‘K-봄’ 관광벨트 선언
구례ㆍ곡성ㆍ광양 민주당 후보들과 공동선언문 채택
산수유 ㆍ장미ㆍ매화잇는 동부권 ‘봄꽃’ 관광벨트 구축
작성 : 2026년 05월 26일(화) 09:49 가+가-

장길선 구례군수후보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구례 산수유, 곡성의 장미, 광양의 매화 축제를 하나로 봄꽃 관광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장길선후보 제공

구례 산수유, 곡성의 장미, 광양의 매화 축제를 하나로 연결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봄꽃 관광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광양·곡성·구례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4일 함께 채택했다.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와 민형배후보가 함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섬진강의 봄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형배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각 지역의 특색과 경쟁력을 연결해 함께 성장하는 구조여야 한다”며 “관광이 지역경제와 주민 삶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은 개별적으로 운영돼 온 지역 축제를 섬진강 생태축 중심의 광역 관광벨트로 연결해 ‘국가대표 봄축제’를 넘어‘세계인이 찾는 K-봄 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민형배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미래 비전으로‘대한민국 문화수도·생태문화 관광도시’를 제시하며 섬진강·지리산·순천만·남해안을 연결하는 ‘광역 생태관광벨트’구상을 밝혀왔다.
구례=박천규 기자 pog82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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