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주간 여수공항을 물들인 ‘보성 차향’ … 1000명 발길 사로잡다
작성 : 2026년 04월 27일(월) 16:50 가+가-
보성군은 지난 24일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 주간을 맞아 여수공항에서 ‘보성몰 및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1천여 명의 방문객에게 현장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여수 개최를 앞두고 기후 주간 기간(4월 20일~25일) 동안 당사국 관계자를 비롯한 공항 이용객 증가에 맞춰 추진됐다.
특히, 보성군과 여수공항이 2025년 12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진행돼 기관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보성군 온라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보성몰’ 신규회원 유치를 위한 가입 이벤트와 혜택 홍보가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신규 가입 3000포인트 지급, ▲구매 금액 3% 적립, ▲출석 체크 포인트 지급, ▲후기 작성 포인트 지급, ▲명절 시즌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에 관심을 보이며 실제 회원 가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5월 1일부터 5일까지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광객 유입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보성 차(茶)의 깊은 풍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음회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보성=나현철 기자 nhc98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