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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노동부 대표단, 무안군 방문
농어촌 계절근로자 교류 확대 협의… 입국 지원 방안 논의
작성 : 2026년 04월 27일(월) 16:50 가+가-
무안군은 지난 23일 폭사이 사야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7명의 대표단이 계절근로자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무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노동부 대표단은 이날 무안군청을 찾아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 부군수와 면담을 갖고, 계절근로자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최근 이란 전쟁 여파로 항공료가 오르고 항공 노선이 부족해 입국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계절근로자들이 가능한 한 조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주라오스 한국대사관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폭사이 사야손 장관은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무안군의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농작업 사전교육과 전염병 예방에 힘써 근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중 권한대행은 “무안군은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김성재 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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