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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예비후보, 휴일 잊은 '민생 대장정'… "현장이 답이다"
새벽 인력시장부터 마을 경로잔치, 문화 현장까지 촘촘한 행보
"중단 없는 해남 발전, 군민 곁에서 직접 듣고 정책에 담겠다" 강조
작성 : 2026년 04월 26일(일) 19:38 가+가-

명현관후보 광폭 행보를 보이며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명현관후보 제공)

명현관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예비후보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군 전역을 누비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명 후보는 26일 오전 6시, 해남읍 고도리 인력시장을 방문해 이른 새벽을 여는 상인 및 노동자들과 소통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북평면 산악회와 황산면 한자리 부녀회 등 주민들의 모임 현장을 잇달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명 후보의 행보는 '복지'와 '문화'에 방점이 찍혔다. 오전에는 송지 신정마을과 화산 신풍마을에서 열린 경로잔치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명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일궈온 해남의 가치를 존중하며, 더욱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통해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오후에는 해남의 문화·예술적 잠재력을 확인하는 일정이 이어졌다. 송지면 중리 마을에서 진행된 KBS '한국인의 밥상' 녹화 현장을 방문해 지역 농수산물의 브랜드화를 격려했으며, 북평 야구장에서 열린 사회인 야구 리그전과 군민광장의 '작은 음악회'를 찾아 생활 체육 및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특히 명 후보는 이날 해남민주당사에서 열린 '출마자 간담회'와 '비례대표 연설회'에 참석해 당원들과 결속을 다졌다. 명 후보는 "현장에서 만나는 군민들의 눈빛에서 해남 발전에 대한 갈망을 읽는다"며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AI·농업, 문화, 에너지를 결합한 'ACE 전략'을 성공시켜 해남을 전국 1위의 지자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주 서귀포시 해남향우회 정기총회 소식에 대해 "타지에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님들의 마음이 해남 발전의 큰 동력"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명현관 예비후보 측은 "이번 일요일 대장정은 군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직접 소통하겠다는 후보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에도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중단 없는 해남 발전'을 위한 정책을 구체화하겠다"고 전했다. (끝)
해남=윤보현 기자 ybn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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