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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응급의료체계 강화위한 응급처치 교육 업무협약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 누구나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교육
작성 : 2026년 04월 26일(일) 16:34 가+가-
진도군보건소와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지역의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 보호 체계를 한층 높이기 위해 ‘해양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고 발생 초기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응급의료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도서 지역과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과 대응 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해양안전 프로그램 운영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 확대 ▲취약계층과 도서 지역 대상 맞춤형 교육 지원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군민 누구나 초기 대응이 가능한 ‘생활 속 응급의료 대응 인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박성민 기자 premiumi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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